2분기 도심·신도시서 오피스텔 분양 봇물
올해 2분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기존 도심과 신도시에서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.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올해 2분기(4월~6월) 전국에서 총 43개 단지, 총 1만558실이 분양했거나 분양할 예정이다. 이는 전분기(1월~3월) 분양한 물량(6345실)보다 약 66.4% 증가한 수치다. 이 중 도심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36개 단지 8458실이다. 지역별로는 서울이 8개 단지 총 4003실로 가장 많고 이어 △대구 12개 단지 1374실 △부산 5개 단지 1269실 △경기